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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대한축구협회가 15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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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4일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대한축구협회 전 회장 등 임직원 12명 업무상 배임 형사 입건' 사건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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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찰 발표 내용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 내용을 언론에 발표하고 경찰에 조사를 요청했던 것과 동일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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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향후 결과가 나오면 내부규정에 따라 관련자를 엄정하게 처리할 것입니다.
임직원이 사용하는 법인카드는 사용자 실명제로 전환하고, 클린카드 제도 도입을 통해 유흥업소에서의 사용 등 부적절한 집행을 전면 차단하고 있습니다. ERP 시스템 도입으로 예산 집행의 내부통제를 강화했고, 지속적 윤리교육 및 철저한 인사관리를 통해 부당한 예산 사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축구인, 축구팬, 국민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리며,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대한축구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017. 9. 15.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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