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NL 코리아9' 이채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채영은 1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이하 SNL)' 호스트로 출연, 섹시한 콩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모든 방송을 마친 이채영은 관객들 앞에 서서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이채영은 "처음에 'SNL' 제작진이 나의 섹시한 이미지를 잘 조화 시켜주겠다고 하셔 출연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서 "대본을 받았는데 은밀하게 위대한 가슴. 섹시한 사서의 가슴 등등이 있더라. 굉장히 새로운 가슴의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 같다. 섹시한 이미지라도 나를 기억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내가 여러분에게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컴플렉스에 관한거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눈이 커서 조금만 흥분하면 눈이 커진다. 길에서 나를 만난 사람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내가 놀라면 돌아보면 그 사람은 나를 보고 더 놀란다. 길에서 나를 만나면 놀라지 말고 사랑으로 나를 안아 달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채영은 "나는 사백안이여서 악녀 이미지가 생겼는데 김민교씨는 오백안정도 되는 데 광고를 찍더라. 나는 너무 억울하다. 이 방송을 보는 광고주분들께 내가 비록 사백안이지만 광고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꺼냈다"면서 마지막으로 "정말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좋은 연기로 여러분들에게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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