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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마크 스트롱 "콜린 퍼스 슈트 입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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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가중계' 마크 스트롱이 콜린 퍼스의 슈트에 욕심을 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역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세 배우는 킹스맨 중 누구의 슈트를 입어보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마크 스트롱은 "콜린 퍼스의 슈트를 입어보고 싶다. 태런 에저튼의 옷맵시도 좋았지만, 청재킷보다는 킹스맨 슈트이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태런 에저튼은 "청재킷은 아니지만, 마크처럼 슈트 때문에 콜린 퍼스를 선호하진 않을 거 같다"며 삐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