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2지구 내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일반 분양 아파트로 희소가치 확보
연이은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생활, 자연, 교통 등의 입지요건이 아파트 구매의 주요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올 초부터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목포 분양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용해지구, 백련지구 등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를 갖춘 신규 택지개발지구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뛰어난 교통환경과 천혜의 자연환경,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용해2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용해2지구 내에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일반분양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아주택산업이 선보이는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쾌적하고 질 높은 주거생활을 위한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춘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이 눈에 띈다. 고하대로와 용해지구로, 대양로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압해대교 등을 통해 안팎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유방산과 유방산 산책로, 백련제, 백련공원 등 자연 인프라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목포시청, 목포대, 목포시의료원이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으며, 백련유치원과 백련초 및 용해초, 대연초를 비롯해 오는 2018년 확장이전 예정인 청호중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를 고려한 명품 학군도 갖췄다.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관계자는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목포 용해2지구 내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일반 분양 아파트로 희소가치는 물론, 유리한 입지조건까지 확보해 목포 지역 수요자를 중심으로 분양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전용 59㎡에 A, B 타입으로 구성,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까지 총 259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225-5(전남도청 방면 법원 맞은편)에 오는 10월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