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빠본색' 이준혁이 아내를 위해 특급 외조를 펼쳤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내 정지안을 위해 특급 외조를 펼친 이준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극단의 유망주였던 아내가 배우의 꿈을 접은 것이 늘 미안했던 이준혁이 아내의 복귀를 응원하며 단편영화의 배역을 따온다.
아내 정지안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하며 "의견도 안 묻고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라고 이준혁을 타박한다. 그러나 망설임은 잠시, 정지안은 언행불일치(?)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본을 쥐고 정독하는가 하면 연기 동선을 짜며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한 것. 이런 아내에게 이준혁은 "할 수 있다"라며 기운을 북돋아 주고 연기 연습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또 촬영 당일 이준혁은 '배우 정지안'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그는 촬영장 곳곳을 다니며 인사를 하고 특유의 너스레로 아내의 긴장을 해소시켜준다.
한편 정지안의 영화 촬영 현장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보던 MC와 출연자들은 숨겨져 있던 정지안의 연기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문희준은 "소름 끼쳤다. 팬클럽 가입하겠다"라며 흥분하고 김구라는 "완전 메소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지안의 단편영화 촬영 현장과 아내를 위해 일일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준혁의 모습은 27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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