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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과 아스널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재계약은 난항을 겪고 있다. 주급 35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외질의 조건을 맞추기 버겁다. 아스널이 제시한 주급 27만5000파운드와는 간극이 크다. 아스널과의 재계약 협상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내년 여름이면 FA가 된다. 세리에A 인터밀란이 외질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인터밀란의 현금 공세는 매력적이다. 인터밀란 에릭 토히르 회장이 직접 외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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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기간 이후 그라운드 복귀가 점쳐지고 있지만, 벵거 감독이 곧바로 외질로 선발로 쓸지는 미지수다. 벵거가 더 이상 외질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일부 관측도 나온다. 만약 감독이 절대적으로 원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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