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MVP로 선정됐다.
나성범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1회초 무사 1,2루 찬스 상황에서 SK 선발 메릴 켈리를 상대로 선제 스리런 홈런을 날렸고,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기자단 투표로 MVP에 선정된 나성범은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을 받게 됐다.
한편 NC는 1회에 터진 나성범과 박석민의 홈런 2방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10대5 완승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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