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W의 렌(최민기)이 명절에도 음악 뿐인 근황을 전했다.
렌은 5일 자신의 SNS에 "럽들 추석잘보내고 있어요? 저는 친한형 작업실에서 공부중, 열시미 홧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렌은 지인과 함께 음악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국민 명절 추석이지만,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로의 재조명 이후 첫 정식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W에게 휴식은 사치처럼 느껴지는 모양이다.
뉴이스트W는 오는 1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렌이 출연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사서고생'은 매주 목요일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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