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의 지갑이 닫힐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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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는 파리생제르맹이 AC밀란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이 준비한 금액은 무려 7500만유로다. 올 여름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를 영입하며 최고의 화력을 갖춘 파리생제르맹의 약점은 골키퍼다. 케빈 타랍과 알론세 아레올라가 번갈아 골문을 지키고 있지만, 다른 포지션에 비해 확실히 약점이 두드러진다. 파리생제르맹은 빅네임 골키퍼 영입을 원하고 있다.
물망에 오른 것이 돈나룸마다. 이탈리아 차세대 골키퍼로 평가받는 돈나룸마는 올 여름 빅클럽들의 러브콜 속에 가까스로 AC밀란과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그를 향한 구애는 멈출줄 모른다. AC밀란은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했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실패할 경우 재정을 위해 스타급 선수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바로 이 지점을 노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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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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