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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은 2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수 4안타(4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4-4 동점이던 6회 2사 1, 2루에서 상대 투수 이민호의 3구 135㎞포크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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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시리즈에서만 개인 홈런 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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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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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4개나 쳤는데.
-초구에 홈런이 많이 나왔다.
1,2차전 보니까 NC가 승부를 빨리보더라. 그래서 3차전에 준비한 것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나간 것이었다. 오늘도 그렇게 했는데 좋은 결과가나왔다.
-가장 인상깊은 홈런은.
첫번째 홈런이 그렇다. 첫번째 홈런이 내가 생각했던 자세, 연습했던 자세가 나왔다.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투수의 공이 생각한대로 오더라. 직구를 생각하면 직구가 들어와서 수월하게 했다.
-4번째 홈런에서는 더그아웃에서 조용하더라.
'또 뭐냐'고 다들 그러더라.(웃음)
-KIA선발에 대한 복안이 있나.
특별한 것은 없고 선수들이 워낙 잘치니까 시즌때와 똑같이 대비하면 될 것 같다.
-김재환이 앞에 4번을 맡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되나.
앞에 워낙 강타자가 있어서 신경이 나에게 안쏠리는 것 같다. 김재환을 신경쓰다보니 나에게는 실투가 좀 있는 것 같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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