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강원 감독대행은 전북 현대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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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22일 춘천송암레포츠타운에서 가진 전북 현대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0대4로 대패했다. 전북전 패배로 승점 46(6위)에 머문 강원은 전날 FC서울과 비긴 4위 수원 삼성(승점 57)과 격차를 좁히지 못해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4위 진입이 좌절됐다.
박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내가 준비를 제대로 못시킨 부분에 미안하다. 남은 3경기 동안 팬들께 실망감을 안기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전을 마친 뒤) 흥분하지 말고 페이스가 좋은 만큼 차분히 하다보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 것으로 봤다"며 "올 시즌 수비 안정이 이뤄지지 않아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수비가 보완된다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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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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