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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했다. 3-1-4-2 전형의 투톱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췄다. 몸상태는 좋았다. 간결한 터치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리버풀의 진영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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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이 끝난 현재 토트넘은 리버풀에 3대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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