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청소 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청소서비스 관련 소비자불만은 492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47.7% 늘어났다.
소비자불만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2014년 469건, 2015년 499건, 2016년 586건 등이다.
특히 올해 접수된 불만 492건 중 청소상태 불량이 234건(47.6%)으로 가장 많았다. 청소업체 직원이 가고 난 후 확인해 보니 제대로 청소가 되지 않았으며, 다시 청소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사후서비스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불만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 청소서비스 중 가전제품, 가구, 생활용품 등을 파손 또는 훼손한 경우는 93건(18.9%)에 달했다.
계약을 해제할 경우는 위약금이 과도하게 발생하거나, 아예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소비자 불만도 있었다.
한편 청소서비스를 이용했다가 불만을 제기한 소비자의 연령대는 30대가 253건(51.4%)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연맹 관계자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서비스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한 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하고 가능한 청소현장을 지키며 청소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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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불만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2014년 469건, 2015년 499건, 2016년 586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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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청소서비스 중 가전제품, 가구, 생활용품 등을 파손 또는 훼손한 경우는 93건(18.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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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소서비스를 이용했다가 불만을 제기한 소비자의 연령대는 30대가 253건(51.4%)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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