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손담비가 교통사고에 휘말린 심경을 전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간단한 접촉사고 였어요. 걱정시켜서 다들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손담비는 이날 오전 회사 차량으로 이동 중 차량 접촉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손담비는 사고에서 불구하고 '패션엔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에 정상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담비는 30일 첫 방송되는 패션엔의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프라이빗'에서 자신의 숨김 없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