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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23일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1순위에 뽑혔다. 2순위 지명권은 창원 LG 세이커스에 돌아갔지만, 미리 체결한 지명권 양도·양수 조항에 의해 kt가 독식하게 됐다. 지난 1월31일 조성민을 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LG로부터 2017 신인선수 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받은 바 있다. 1, 2순위 지명권을 모두 보유함에 따라 순서는 큰 의미가 없었다. 다만, kt는 선배인 허 훈을 먼저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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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 재 감독의 차남 허 훈은 지난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원주 DB 프로미 유니폼을 입었던 형 허 웅(1라운드 5순위)에 이어 프로농구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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