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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같은 서른 살 아들 인규를 30년간 돌보면서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이 홀로 남겨질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리스트를 작성, 아들의 자립을 돕는 뭉클한 감동 스토리를 전한 '채비'는 조영준 감독이 4년 전 우연히 보게 된 80대 노모와 50대 지적 장애인 아들의 삶을 다룬 TV 다큐멘터리를 보고 기획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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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뷰를 통해 취재진을 만난 고두심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어머니 손씨와 아들 허준으로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김주혁에 대해 깊은 애도를 전했다. 앞서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차를 운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를 지나가던 중 그랜저 승용차를 두 차례 추돌한 후 인도로 돌진, 인근 아파트 벽면에 부딪힌 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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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역시 "이것저것 마음이 무거운 하루다. 어제도 인터뷰 진행을 두고 제작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어떻게 보면 이것도 약속이기 때문에"라며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고두심 선생님도 뵙자 마자 김주혁 선배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취재진과 인터뷰 약속이지 않나. 진행을 하게 됐지만 여전히 마음이 안 좋다"고 씁쓸해 했다.
한편, '채비'는 가족을 떠날 채비를 하는 엄마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고두심, 김성균, 유선, 박철민, 신세경, 김희정 등이 가세했고 조영준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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