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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이정후 신인상...만장일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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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넥센 이정후와 KIA 양현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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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즌 최고의 신인은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였다. 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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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 결과 535점 만점 중 503점을 획득해 생애 딱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실 이정후의 신인상 수상은 이미 예약돼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올시즌 넥센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을 치른 이정후는 144경기 전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4리 179안타를 때려내 넥센의 리드오프로 맹활약했다. 고졸 신인 한시즌 최다안타, 득점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94년 서용빈의 157안타였다. 고졸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전 경기 출전 기록도 세웠다. 이정후는 올시즌 활약으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2017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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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경우 마땅한 경쟁자가 없어 만장일치 여부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1위표 몰표 획득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번 신인상은 총 3명에게 1, 2, 3위 투표를 할 수 있었고, 순위에 따라 점수가 합산되는 시스템이었다.

한편, 넥센은 2년 연속 신인왕을 배출하게 됐다. 지난해는 투수 신재영이 신인상을 수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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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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