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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 이지스전에서 데이비드 사이먼, 양희종 공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80대99로 패하고 말았다. 특히 지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에서 무릎을 다친 사이먼이 뛰지 못하자, 상대 높이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나마 3쿼터 김민욱이 혼자 18득점을 하는 등 분전해 점수차를 조금은 따라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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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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