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감옥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온다.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이 오는 11월 22일(수)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신원호PD의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만약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가 되었다면?"이란 물음을 던지는 이 드라마는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낯선 '교도소'를 배경으로, 신선한 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상 끝의 집, 교도소를 배경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PD가 직접 기획의도를 밝혔다.
세상 끝의 집 '교도소', 이름, 나이, 직위, 자유 또한 없는 세상 가장 낯선 곳
"범죄자를 가두는 줄만 알았던 차가운 창살과 높은 담장 안에 당신이 갇혔다면? 자, 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하루아침에 교도소에 갇히게 된 주인공을 내세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교도소라는 배경에 대해 제작진은 "3평 남짓한 공간에서 10명이 넘는 사람들과 살을 부대끼며 살아가야 하는 공간이다. 교도소에서는 서로를 부르는 이름도, 나이와 직위도 그리고 자유 또한 없다. 이름 대신 수용번호를 부르고, 사회에서 어떤 위치였든 모두 푸른 색의 죄수복을 입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낯선 환경, 더 나아가 최악의 환경에 놓이게 된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재소자들뿐만 아니라 반대로, 그들이 볼일을 보고 잠을 자고 밥을 먹는 것까지 24시간 지켜봐야만 하는 교도관들에게도 자유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인 공간이다. 교도관들의 이야기까지 세상의 끝의 집 교도소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과 사연들을 들려주려 한다"고 덧붙였다.
슈퍼스타 야구선수에서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주인공 김제혁의 교도소 '적응기'이자, '부활기', 또 다른 사회에서 살아가는 '성장기' 될 것!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이다. 수많은 구단들이 국내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김제혁을 잡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베팅 중이다. 그런 그는 언제나 팬과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는 그라운드의 영웅. 그랬던 그가 하루아침에 범죄자 신세로 추락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작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였던 주인공이 모두의 영웅에서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된 절망적인 상황에서 출발한다. 6미터 담장 안 교도소에 갇힌 김제혁은 입고, 먹고, 자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하루아침에 교도소에 갇히게 된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의 교도소 '적응기'이자, 최악의 환경에서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부활기'이며, 교도소라는 또 다른 사회를 살아가는 '성장기'다. 다양한 캐릭터와 촘촘한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인 풍성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관전 포인트도 함께 밝혔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는 11월 22일(수) 밤 9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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