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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를 섭외한 사람은 절친인 이수근이었다. 이수근은 "내 친동생 같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보아는 "우린 왜 키가 안 컸을까?"라고 동질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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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최종 11명 순위발표하는데 종현이가 안나오는 거다. 얘는 데뷔해야되는데 했는데, 결국 안되서 슬펐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근은 "그래도 종현이는 (워너원)안 되서 더 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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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큼직한 안경과 모자, 점퍼 차림으로 변장해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정형돈과 김종현 등 멤버들이 손쉽게 걸린 반면, 보아는 위기는 있었지만 가까스로 분식을 사오는데 성공했다. 보아는 승리의 'No.1 댄스'를 추며 미션 성공을 만끽했다. 보아 덕분에 모두가 맛있는 제주분식의 맛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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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주 특산 '돌문어덮밥'을 맛보러 나선 밤도깨비는 이미 늦었다는 사실에 멘붕했다. 먼저 온 사람부터 이름을 적어두고 가는 방식이었던 것. 밤도깨비로선 방송 15주만에 첫 실패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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