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녀 펜싱대표팀이 주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레냐노에서 열린 남자 에페 국제월드컵 단체전에서 박경두(해남군청), 김승구, 정진선(이상 화성시청), 안성호(익산시청)로 구성된 대한민국 에페 대표팀이 3위에 올랐다. 한국은 8강에서 스위스를 45대3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강' 러시아에 대접전을 펼쳤으나 43대45, 2포인트 차로 아쉽게 패했다. 이어진 3위 결정전에서 프랑스를 43대42, 1점차로 꺾으며 짜릿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여자 사브르대표팀도 선전했다. 벨기에에서 열린 신트니클라스 국제월드컵 단체전에서 김지연(익산시청), 윤지수, 최수연(이상 안산시청), 이라진(인천중구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8강에서 폴란드를 45대38로 가볍게 꺾었다.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41대45로 아쉽게 패해 결승 포디움을 놓쳤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3위 결정전에서 러시아에 45대34로 완승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직전 스위스 베른 월드컵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프랑스 오를레앙 월드컵 여자 사브르 동메달에 이어 2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며, 새시즌에도 변함없는 '펜싱 강국'임을 입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후배들과 장난 가득…전 며느리 "행복하신가요" 분통 -
이국주, 도쿄 정착 선언 "일본 집 절대 안 없애..생활 이어갈 것" -
'김지민과 재혼' 김준호, '돌싱포맨' 폐지에 속내 밝혔다 "없어진 프로? 씁쓸해"(준호지민) -
'5월의 신부' 박은영, 억대 결혼식 할만하네…"광고 10개-한 달 치 예약 꽉 차" -
‘국민 아빠’ 故 송민형, 투병 중 세상 떠나..슬픔 속 2주기 -
'공무원♥' 곽준빈, '초고가' 조리원 협찬에 만족한 '엄지 척' "잘 지내다 갑니다" -
이지혜, 화장실 바닥서 '발 각질' 박박…"연예인도 집에서 갈아" -
'시험관 도전' 김지민 "♥김준호, 난임병원 맨날 따라와..친구도 안보고 나랑 데이트"(사이다)
- 1.[공식발표]"충격!" '韓, 준결승 4-1 제압' 日 '압도적' 전승 우승 감독 전격 퇴임…'실질적 전격 해임' 의심→'지도력 부족' 논란
- 2."韓, 월드컵 16강 갑니다" 디애슬레틱 깜짝 예측, '조 2위 통과→32강서 보스니아 격파→16강서 모로코에 0-2로 져 '탈락'
- 3.'부상 의혹' 오타니, 결국 헤쳐나갈 것...이례적인 타격훈련에 담긴 의미
- 4."내일부터 바로 연습을…" 18득점-71.43% 챔프전 폭격,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고?
- 5."타자 신경 안쓴다" 정우영 없는 LG불펜에 등장한 '미친 존재감'… 단숨에 8회 셋업맨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