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범죄 영화 '꾼'(장창원 감독, 타이거픽쳐스 제작)이 11월 극장가 빈집털이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오전 9시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봉하는 '꾼'은 예매점유율 34.7%, 예매관객수 2만7851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한 주 앞서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잭 스나이더 감독)는 예매점유율 14.5%, 예매관객수 1만1652명으로 2위에 그쳤다.
11월 극장가, 늦어진 수능과 추워진 날씨로 관객수가 반 토막이 나면서 비수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이후 엿새동안 누적 관객수 121만5015명을 동원, 빈집털이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토르: 라그나로크'(이하 '토르3',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에 이어 '저스티스 리그'까지 연달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국내 스크린을 꿰찬 상황.
이런 극장가 상황 속 오는 22일 '꾼'이 등판, 모처럼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이라는 명목에 뭉친 이들이 고도의 두뇌 플레이를 펼치는 '꾼'. 국내 관객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범죄물을 전면에 내세운 '꾼'은 지난 20일부터 '저스티스 리그'를 꺾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저스티스 리그'의 독식으로 이어진 11월 스크린에 출사표를 던진 '꾼'이 새로운 빈집털이 수혜자로 떠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꾼'은 피해 금액 4조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검사와 사기꾼이 합심해 판을 벌이는 범죄 사기극이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최덕문, 허성태 등이 가세했고 '평양성' '왕의 남자' 조연출 출신인 장창원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꾼' 포스터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