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백윤식이 "여전히 여배우와의 로맨스 연기를 꿈꾼다"고 말하며 식지 않은 연기 열정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신작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한 배우 백윤식이 '박경림의 레드카펫'에 출연했다. 영화에서 동네 터줏대감 역할을 맡은 백윤식은 형사 역할을 맡은 성동일과 함께 미제사건 해결에 나선다. 백윤식은 "(성)동일이가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 생활처럼 연기를 해 나도 함께 작품에 빠질 수 있었다. 연기를 하면서 쾌감을 느꼈다. 최고로 좋은 작품에 최고 좋은 역할에 캐스팅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며 성동일에게 "너 연기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는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어 MC 박경림이 '이병헌, 신하균, 송강호, 김윤석' 등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 중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를 묻자 "또 만나지 않는 게 좋다"고 쿨내를 풍겼다. 하지만 바램과는 다르게 배우 조승우와는 <타짜>, <내부자들>에 이어 지금 촬영 중인 <명당>까지 세 번이나 만났다며 아쉬워해 현장을 웃음에 빠트렸다. 바로 이어 "여전히 여배우와의 로맨스 연기를 꿈꾸나? 상대역은 누가 좋을 것 같나?"라고 묻자 당황하며 "꿈꾼다.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시나리오를 봐야 상대가 떠오를 것 같다"며 노련하고 재치있게 넘기기도 했다.
백윤식은 손자들 얘기가 나오자 할아버지 모습으로 흐뭇해 하는 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손자손녀 이야기에 눈빛이 변한 백윤식은 아들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에게 "보물 2개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아이들을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는 말만 7번을 되풀이해 카리스마를 내려놓은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영화부터 문화까지 다양한 문화계 소식을 전달하는 TV조선 '무비&컬처 박경림의 레드카펫'은 오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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