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FA 강민호의 보상선수로 포수 나원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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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7일 강민호 선수의 삼성 라이온즈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포수 나원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나원탁은 2017 신인 2차 2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했다. 올해 퓨처스리그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리, 5홈런, 34타점으로 신인포수로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1군에서도 12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롯데는 나원탁이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한 훈련자세로 향후 포수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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