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순박하고 맑은 친구들. 요란하지 않은 핀란드의 친구들이 특유의 '청정' 매력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애청자들의 마음을 샀다.
대사관 직원인 패트리가 전작의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등과 비교해 유명세가 떨어지고, '심심한' 국민성을 가진 핀란드 친구들이었기에 우려가 있었던 시리즈.
걱정은 첫화부터 사라졌다. 작은 것에 감동하고, 음식을 가리거나 타 문화에 거부감을 표현하지 않는 푸근함. 큰 리액션은 없지만 친근한 만족감을 드러내는 모습은 시청자를 미소짓게 했고, '휘바, 자일리톨' 외에는 다소 생소했던 핀란드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였다.
연출은 맡은 문상돈 PD는 1일 스포츠조선에 "패트리와, 빌푸, 사미, 빌레 등 4명의 핀란드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PD로서 고맙다. 찬물 수영이든, 음식이든 가리지 않는 그 분들이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드렸을 뿐인데,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상돈 PD는 이어 "사실 그 날씨에 바닷가 수영은 한국에서는 '벌칙'으로 쓰이지 않나. 그런데 태연하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며 "음식도 너무 잘 먹는다. 빌푸는 원래 잘 먹는 사람이라고 치더라도, 다른 친구들도 거부감 없이 한국의 음식을 즐기더라. 산낙지를 보았어도 맛있게 먹었을 친구들이다"라며 웃었다.
또한 "방송된 영상을 매편 친구들에게 보내드리고 있는데, 빌푸, 사미, 빌레의 반응이 기대된다"며 "한국에 있는 패트리는 반응이 뜨거운 것을 알고 매우 좋아한다. SNS 팔로워 수도 늘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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