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지긋지긋했던 7연패에서 빠져나왔다. 제물은 부산 kt 소닉붐이었다.
오리온은 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서 80대74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kt를 5연패의 늪에 빠뜨리며 7연패에서 벗어났다. 오리온은 4승13패로 9위, kt는 2승16패로 꼴찌다.
초반부터 오리온이 앞서나갔다. 새 외국인 선수 저스틴 에드워즈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으로 1쿼터를 22-16으로 앞섰고, 2쿼터에서도 41-29로 12점차로 벌리면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kt는 김영환과 정희원의 3점포로 추격을 했지만 오리온의 에드워즈와 맥클린 외국인 듀오의 활약이 좋았다.
4쿼터에 오리온은 급하지 않았다. 시간을 충분히 쓰면서 안정적인 공격을 했다. kt는 막판 윌리엄스의 3점포에 김기윤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경기종료 30초를 남기고 4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오리온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14초를 남기고 최진수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오리온은 맥클린이 20득점-8리바운드,3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새 외국인 선수 에드워즈는 3쿼터에만 11점을 넣는 등 19득점-5리바운드-6어시스트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진수도 3점슛 3개 등으로 18득점을 기록.
kt는 윌리엄스가 22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하고 김기윤이 18득점, 김영환이 16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연패를 끊지는 못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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