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꿩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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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청개구리왕자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레드마우스'와 '꿩'이 첫 번째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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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대에 오른 레드마우스는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불렀다. 소울풀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꿩은 모자이크의 '자유시대'를 불렀다.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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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대결은 레드마우스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꿩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는 여자친구의 엄지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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