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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즐라탄' 석현준(26·트루아)이 판정 번복 끝에 시즌 6호골, 2경기 연속골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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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어진 장장 9분의 '골라인 판독' 비디오 분석 끝에 결국 골라인을 넘지 않았다며 '노골 판정'을 받는 불운을 겪었다. 프랑수아 레텍시에 주심은 전반 39분 유효 판정을 내렸다가 아미앵 벤치와 선수단의 격렬한 항의에 후반 42분 노골로 판정을 다시 번복했다. 이번에는 트루아 홈 서포터들이 야유를 퍼부었다. 골 번복 해프닝으로 인해 전반 추가시간만 8분이 주어졌다. 트루아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노골 판정이었다가, 유효 판정이었다가, 9분만에 결국 노골 판정을 받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다'라며 불만 가득한 한줄을 써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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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아미앵전의 주심이 석현준의 골을 인정했다 번복했다. 트루아 스타드드로브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 전반 33분 석현준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한 후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28세의 프랑수아 르텍시에 주심은 오락가락했다. 처음에는 골 라인을 넘은 것으로 보고 골로 판정했다가 아미엥 벤치가 격렬하게 항의하자 후반 42분 9분만에 골 판정을 번복했다. 골 라인 테크놀로지로 볼이 골라인을 정확히 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고, 결국 르텍시에 주심은 골 취소 판정을 내렸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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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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