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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수놓아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하루는 신선한 재미를 더하기 충분했다. 열 손가락이 만들어 낸 전율은 관객들은 물론 안방극장에도 깊은 울림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했고 이어진 뒤풀이 파티에선 "당신의 재능을 우리와 나눠줘서 고마워요"라는 찬사가 끊이질 않아 최정상 클래식 아티스트인 그의 명성을 실감케 하며 흥미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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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랜만에 만난 호스트 가족들을 위해 저녁 준비를 하는 선우예권은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계란찜을 만들기 위해 계란을 깨는 것부터 헤매는 어설픈 요리무식자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만들면서도 폭소를 자아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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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대학시절 수많은 콩쿠르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어 '콩쿠르돌'로 불린 이면에는 콩쿠르 상금으로 타지에서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함이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 "사실 누가 그런 경쟁을 즐길 수 있겠어요"라며 어쩔 수 없이 치열한 경쟁의 장에 뛰어들어야만 했던 것에 씁쓸함을 표하는 예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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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푸의 푸근하고 유쾌한 일상이 펼쳐지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이번 주 토요일(23일)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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