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의 코치 합류는 논의된 바 없다."
18일 광주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19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광주의 선수단이 매우 어리다. 나는 고등학교 팀을 이끈 경험이 있고, 프로팀 코치 생활도 했다"며 "패기있게 많이 뛰고, 그러면서도 균형 잡힌 안정된 팀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팀 사정이 어려운 것은 잘 알고 있다. 내 앞에 많은 감독들이 고사했던 것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광주만의 매력이 있고, 이 점을 잘 키우고 싶다. 기영옥 단장과 함께 좋은 팀으로 다시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박 감독의 시급과제는 코치진 구성이다. 박 감독은 만 40세의 젊은 지도자. 때문에 코칭스태프 선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박 감독은 "그런 걱정들이 있는데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테랑 수비수' 김진규가 수석코치로 광주에 합류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김진규는 1급 라이선스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K리그 벤치에 앉을 수 없다는 얘기다. 때문에 만약 광주에 합류한다면 플레잉 코치 자격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이에 박 감독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는 "김진규의 코치 합류는 전혀 없던 이야기다. 논의 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박 감독은 "빠른 시일 내에 코치진 구성을 마치고 26일 쯤 선수단을 소집해 본격적인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현재 서울에서 대한축구협회의 지도자 보수교육을 받는 동시에 코치 후보군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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