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는 '예비신랑' 신유가 내년 1월 결혼하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신유는 20일 스포츠조선에 "결혼이 2주 앞으로 다가와 사실 정신 없이 바쁘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트로트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도 감사하지만, 저도 30대 중반의 나이인만큼 결혼 후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며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저에게 많은 기대를 품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유는 예비신부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연애를 했다. 사실 제가 워낙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기도 했었는데, 불평이나 불만을 하기보다는 묵묵히 힘을 주고 안정감을 주는 모습에 반했다"며 "결혼 발표 후, 축하를 많이 받고 있다. 감사드리며 팬들의 기대만큼 좋은 가정을 꾸려서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하는 가수 신유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앞서 신유는 20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1월 초에 장가를 가게 됐다"며 "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이제 결혼해서 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삶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신유는 7세 연하 방송사 PD와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치른다. 2년 정도 여자친구와 진지한 사랑을 키운 그는 결국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
지난 2008년 1월 데뷔한 신유는 남다른 외모와 멋진 무대 매너로 트로트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또한 그는 가수 신웅의 아들이기도 하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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