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고준희가 미모의 엄마를 자랑했다.
24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우 고준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준희는 어머니 연세를 묻는 질문에 "60년생이시다. 58세"라며 "엄마가 미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신다. 엄마를 더 많이 닮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와 함께 다니면 엄마가 더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으셔서 같이 다니기 싫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58세면 정말 젊으시다. 젊은 엄마다. 김건모 형님보다 7살 많은 정도"라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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