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 대세돌 세븐틴이 아주 나이스한 무대를 선물한다.
'2017 KBS 가요대축제'는 1년을 빛낸 K-POP 대표 아티스트 8팀의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지는 축제. 자신들이 직접 앨범 콘셉트를 구성해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보이그룹 '세븐틴'이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의 '붐붐'으로 '뮤직뱅크' K-차트 12월 3주 1위에 올라 데뷔 후 지상파 첫 1위를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올 한해에도 이들의 활약은 계속해서 빛났다. 올봄 네 번째 미니 앨범 '올원(Al1)'으로 컴백, 감성적인 가사와 현란한 퍼포먼스를 접목한 '울고 싶지 않아'로 많은 이들의 감정을 자극한 것. 역시 2017년 '뮤직뱅크' K-차트 6월 1주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이어 지난달 '2017 SEVENTEEN PROJECT'의 대단원이자 두 번째 정규앨범인 'TEEN, AGE'를 발매해 타이틀곡 '박수'로 '뮤직뱅크' K-차트 11월 3주 1위를 차지했고 발매 첫 주 21만 5,669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올리며 자체 앨범 중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앨범 제작에 참여해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세븐틴의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의 무대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콘셉트 회의부터 안무 구성 등을 함께하며 공연을 위해 멤버들 모두가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퍼펙트한 1년을 보낸 세븐틴. 무서운 성장세로 데뷔 3년 차를 맞은 이들이 선사할 특별한 무대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가요대축제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오직 콘서트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와 감동을 생생히 만날 수 있는 '2017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29일(금)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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