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오타니? 대주자 오타니?
마이크 소시아 LA 에인절스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를 대타나 대주자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소시아 감독은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 MLB.COM과 인터뷰에서 '투수를 대주자로 기용한 적이 없지만, 오타니는 평범한 투수가 아니다. 대타나 대주자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오타니가 선발로 등판하지 않는 경기에 대타, 대주자로 쓰겠다는 얘기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투수와 타자를 겸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하면서 투타 겸업을 공언했다. 치열한 경쟁끝에 오타니 영입에 성공한 LA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오타니는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선발 등판하지 않는 날 지명타자로 나설 수 있다. 하지만 이동 거리가 길고, 경기 일정이 빡빡해 고정적인 지명타자 선발 출전은 쉽지 않다. 체력적인 면을 고려한 대타 출전이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각) 에인절스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훈련중이다. 캐치볼과 타격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데, 시범경기에는 투수로 먼저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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