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는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 행진 비결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조언을 들었다.
제라드는 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의 많은 득점 뒤엔 클롭 감독의 조언이 있다'고 했다. 제라드는 '클롭 감독이 살라를 데려왔을 때 그에게 측면으로 빠지지 말고 중앙으로 침투해 주 득점원 역할을 하라고 했다'며 '(클롭 감독이)살라에게 팀 내 최다득점자가 될 것이니 더 자신있게 중앙 침투를 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에게 큰 기대를 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살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났다. 살라는 지난 4일 뉴캐슬과의 EPL 29라운드에서 시즌 24호골을 터뜨렸다. 살라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 나서 24골을 기록, 해리 케인(토트넘)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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