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까지 KBO리그는 총 122경기를 치렀다. 이 때까지 나온 홈런은 291개. 예상대로 SK 와이번스가 47개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렸고 KT 위즈가 39개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가장 적은 삼성 라이온즈도 21개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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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이상의 홈런을 친 팀도 SK와 KT, 그리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등 4팀에 달한다.지난 해에는 SK, 한 팀이었다. 경기당 2.38개의 홈런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보다 40% 정도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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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KBO리그만 비교해본 것이 아니다. 각 팀이 20개 안팎의 경기를 치른 메이저리그도 홈런 30개가 넘는 팀은 LA 에인절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3팀 뿐이다. 팀 타율이 2할5푼이 넘는 팀은 30개팀중 9개팀 뿐이다. 하지만 KBO리그에서는 NC 다이노스를 제외한 모든 팀이 2할5푼을 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도 팀당 20경기 안팎을 치렀고 홈런 30개를 넘은 팀은 없다. 12개팀중 2할5푼을 넘는 팀은 6개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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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투수들의 평균자책점도 많이 올랐다.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 5.00을 넘는 팀은 삼성 라이온즈(5.59), 한 팀 뿐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KIA, 삼성, KT,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등 5팀이 5.00이 넘는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20번이던 완봉도 올해는 12번에 불과하다. 그나마 삼진 갯수가 1814개에서 1911개로 늘어난 것이 위안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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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스피드업'에 방점을 두고 올 시즌이 시작되기전 과감하게 보완책을 발표했다. 일부는 효과를 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리그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타고투저'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방안을 내놓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스피드업' 못지 않게 '타고투저 완화'도 중요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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