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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와 5연패를 하며 급락한 NC의 순위는 9위 롯데 자이언츠와 승차없는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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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런 부진속에서 변화를 모색한다. 마운드를 재편하며 반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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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올해 첫 구원 등판한 구창모는 2이닝 동안 무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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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김건태가 올해 전지훈련에서 가장 많이 던지면서 준비를 했다"며 "마운드에서 안정감이 있는 투수다. 물론 맞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러면서 자신의 공을 던지다보면 헤쳐나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승리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라고 김건태의 발전가능성을 말했다.
김 감독은 "선발이 4명정도는 6이닝 이상을 던져줘야 한다. 5선발은 그동안 힘을 비축한 중간 투수들과 함께 막아내면 된다"라며 선발이 중요하다고 했다. NC는 선발이 불안감을 보이며 중간 투수들이 일찍 투입됐고, 결국 과부하가 걸리며 부진에 빠졌다.
기존의 선발들이 좋은 페이스를 찾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변화를 통한 재편을 선택한 김 감독은 "타격이 언제까지 저렇게 바닥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마운드가 갖춰지고 타격이 좋아지는 때가 오면 치고 올라갈 기회가 생길 수 있다"라고 했다.
NC의 마운드 변화가 어떤 결과로 다가올까. 저력이 있어 언제든 올라올 수 있는 NC이기에 더 궁금해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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