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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은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이범호와 안치홍이 오늘 이천에서 열리는 2군 경기에 출전한다. 이상이 없다면 부산으로 같이 내려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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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복귀는 KIA로선 천군만마다. 둘이 빠지면서 KIA의 득점력이 떨어졌다. 이들을 대신해 최원준 정성훈 홍재호 서동욱 등이 출전했지만 둘의 공백을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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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KIA의 우승을 만든 타선이 완전체가 된다. 힘든 4월을 보낸 KIA가 5월 반등을 할지 지켜볼 일이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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