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쾌한 경상도 사투리 대결이 펼쳐졌다.
11일(화)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 600여 명이 청중들이 '부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는 유독 사투리를 쓰는 청중들이 눈에 띄었다. 이에 뼛속까지 서울 사람인 유리와 정재찬 교수는 청중들의 말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반대로 김제동은 사투리로 묻고 사투리로 대답하는 상황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유리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약하며 '원어민' 자부심에 가득 찬 김제동에게 "혈색까지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한편, 또 다른 '사투리 강자' 커피소년 역시 부산 출신답게 경남과 경북 사투리를 정확하게 구분해 호응을 얻었다. 유쾌한 사투리 대잔치가 벌어진 가운데, 한 청중이 손을 들고 "몇 분은 '모아라' 들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모아라'는 '못 알아'를 경상도식으로 발음한 것. 이에 김제동은 "그 말도 '모아라'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 순간조차 두 사람의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서울 사람들이 있어 웃음 포인트를 선사했다.
때 아닌 사투리 대열전이 펼쳐진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 13회는 11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BJ 성추행 혐의' 유명 걸그룹 오빠, 가정폭력까지 폭로 "살해협박에 물고문" -
‘연정훈♥’ 한가인, 딸 등교 문제로 학교서 연락받았다 “안전상 이유” -
이상민 파주→용산 이사, 빚 청산 때문 아니었다 "재혼 직전까지 스토킹 당해" ('아형') -
이지혜, ‘명문 국악고 입학’ 과거사진 공개 "거문고 전공, 공부도 잘 했다" -
돌싱 '이야기좌' 28기 영수♥영숙, 현실 커플 됐다.."행복하길" 축하 물결 -
'GD 열애설' 이주연 "내게 대시한 男아이돌, 그룹 당 1명씩 있었다" ('전참시') -
양상국 "故박지선, 빌려준 돈도 안 받은 사람..잊혀져 속상해" ('전참시') -
'시험관 실패' 에일리, 최시훈♥ 1500만원 에르메스 선물에 활짝 "우울할 때 보길"
- 1."주전 해보겠습니다" '천적' 무너뜨린 4할 타자의 '강요된' 속마음? 그런데 이제 진짜 아무도 모른다
- 2.[오피셜]손흥민 고별전에서 '시즌 아웃' 부상→벼랑 끝 토트넘 구하러 돌아왔다...매디슨, 8개월 만에 그라운드 복귀 "교체 명단 포함"
- 3.'리더' 손흥민 없는 토트넘, 새 감독 작심발언 "인성 갖춘 선수만 뛸 수 있다"...논란 투성이 선수단 직격타
- 4.'잇몸으로 7연승' '미보한시' 전병우 결정적 스리런→5점차에 김재윤 등판 삼성의 총력전, LG에 7-2 승리[대구 리뷰]
- 5."오죽했으면 감독이 다리가 무거워보인다고"…AQ 데일의 갑작스런 침묵→이틀 연속 무안타 "무슨 일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