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다둥이 엄마의 가을소풍 현장을 전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가을소풍", "커플 트렌치코트가 너무 귀여웠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세 아이와 함께 다산생태공원으로 가을맞이 소풍을 나선 모습이다. 가을을 만끽하는 소유진과 아이들의 모습에 애정이 충만하다.
소유진은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중이다. 소유진은 전날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최고의 남편이다.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다둥이 엄마의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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