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볼빨간 사춘기가 10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투 파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를 열었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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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볼빨간 사춘기가 10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투 파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를 열었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