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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를 통틀어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2019년 19골을 통해 18골을 기록한 케인을 뛰어넘었다. 올해 토트넘 최고의 골잡이 '인증'이다. 2019년 팀 득점 3~5위는 루카스 모우라(9골) 크리스티안 에릭센(7골) 페르난도 요렌테(7골). 이 기록을 통해 토트넘이 두 공격수에 다분히 의존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요렌테는 지난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 현재 나폴리에 몸담고 있다.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 등 2선 자원들이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사실상 토트넘 공격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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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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