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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트레이드다. 롯데는 최근 두 시즌 동안 포수 문제로 애를 먹었다. 내부 자원 활용을 도모했지만, 육성의 어려움만을 절감했을 뿐이다. 올 시즌 중 트레이드 시도에 나서기도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9위로 시즌을 마감한 한화는 2차 드래프트에서 포수 이해창을 데려왔지만, 선발 자원 보강이 과제였다. 고심을 거듭하던 롯데 성민규 단장과 한화 정민철 단장은 20일 2차 드래프트를 마친 뒤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치열한 교섭 끝에 20일 밤 극적으로 빅딜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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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는 공-수를 겸비했을 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까지 큰 주전급 포수를 수혈하는 성과를 올렸다. 공격력에 아쉬움을 보였던 김태군이나, 30대 중반에 접어든 이지영과 비교하면 두 선수의 FA 영입시 뒤따를 수 있는 리스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카드라는 평가다. 향후 수 년간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갖춘 자원을 확보한 것 뿐만 아니라 나종덕(21), 정보근(20) 등 백업 포수들과 시너지를 내는 것도 기대해 볼 만하다. 새 시즌 5강 진입에 도전하는 한화는 지성준을 보내는 대신 2차 드래프트에서 이해창을 수혈하며 포수 뎁스 약화를 최소화 하는 동시에, 빠른 공에 경험까지 갖춘 선발 자원을 데려오면서 마운드 강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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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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