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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후보 4명 중 누가 감독상에 가장 적합할까. 전문가들은 "김도훈 감독이 후보에서 제외되지 않았다면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그런데 김 감독을 뺀 상황에서 그 다음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면서 "또 아직 파이널A의 최종 성적이 나오지 않아 투표권자들이 선택하기 힘들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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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은 1년 만에 팀의 위치를 확 바꾸었다. 1년 전 이맘 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던 서울은 올해 계속 상위권을 유지했고 현재 3위다. 이것만으로도 최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할 수 있다. 국가대표 출신 김재성 해설위원은 "나는 개인적으로 최용수 감독에게 한 표를 던지고 싶다. 3위를 확정해 ACL 출전권을 따낸다면 분명히 높게 평가받을 가치가 있다. 단 마지막 대구 원정서 3위 자리를 내준다면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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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년 하나원큐 K리그 대상 개인상과 베스트11은 21일 투표를 시작한 상황이며 다음달 1일까지 각 구단 주장(30%), 감독(30%), 그리고 K리그 등록 미디어(40%)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수상자는 12월 2일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리그 1부 마지막 라운드 울산-포항전, 전북-강원전, 대구-서울전은 12월1일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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