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이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박은혜의 실물 미모를 보고 깜짝 놀랐다.
2일 이화선은 "파파라치ㅋㅋ 언니 넘 예뻐서 사진 찍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혜의 실물 미모를 보고 반해버린 이화선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그의 모습을 서둘러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어 그는 "세상 좁음. 어떻게 여기서 만나지?"라며 낯선 장소에서 운명처럼 만난 박은혜와의 인연을 신기해했다.
한편 2000년 한국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화선은 '쌍둥이네', '언제나 두근두근', '포도밭 그 사나이', '강남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