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안영미의 임신 후 근황이 공개됐다.
이국주는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니 나는 임신을 안 했는데 왜 배를"이라며 "안영미 언니 축하해. 임신하니까 더 예뻐진듯. 먹고 싶은 것 말해. 사줄게 영미씨"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이국주가 서로의 배를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마른 몸매를 유지했던 안영미는 임신 후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뒤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