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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포는 1월 이적 시장에서 PSV를 떠나 리버풀로 깜짝 이적을 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가를 끌어올린 그가 빅리그로 이적한 건 이상할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각포를 주목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갑작스럽게 영입전에 참전한 리버풀이기에 그야말로 '깜짝 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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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니스텔로이 감독도 거들었다. 그는 현지 매체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각포에게 가장 이상적인 건 맨유 이적이었다. 지난해부터 접촉했다. 나도 각포가 맨유에 합류하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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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니스텔로이 감독은 마지막으로 "각포는 내 조언을 무시했다. 그를 유혹한 버질 반 다이크의 말을 들었다. 각포는 1월에 팀을 옮기고 싶다고 하더라. 하지만 리버풀은 모든 부분에서 맨유보다 10배 작은 구단이다. 각포가 맨유에 갔다면 이미 골을 넣었을 것이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훌륭한 미드필더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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