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북런던 엔필드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 '홋스퍼 웨이'에서 진행한 레스터시티전 사전 기자회견을 마치고 한 무리가 우르르 기자회견실에 난입(?)했다.
히샬리송, 에메르송 로얄, 루카스 모우라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토트넘의 브라질 트리오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일행 중에는 이란 페레이라(활동명 루바데페드레이로)가 있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틱톡 팔로워가 각각 2000만이 넘는 축구 인플루언서다.
최근 토트넘에 와서 히샬리송 등과 다양한 콘텐츠를 찍고 있는 페레이라는 이날 훈련장을 찾았고, 방문한 김에 기자회견실까지 침투한 것이다.
페레이라는 다짜고짜 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앉는 감독 의자에 앉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일행 중 한 명이 질문을 하면 답을 하는 '콩트'를 했다. 히샬리송, 에메르송, 모우라 모두 박장대소를 했다.
페레이라의 이끌림에 히샬리송은 결국 옆자리에 앉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주변 공기를 순식간에 바꾸는, 브라질리언 특유의 '찐텐션'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모습이 신기한지, 현지 기자들도 다가와 휴대전화를 꺼냈다.
한편, '친절한 히샬리송씨'는 퇴근길에 훈련장 앞에 모인 팬들에게 친절하게 일일이 사인을 하고 셀카를 찍었다. 한국에서 온 팬들은 "손흥민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히샬리송 사인을 받아 다행"이라며 웃었다.
런던(영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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