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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지난해 타율 2할9푼6리, 16홈런, 85타점을 올린 닉 마티니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마틴에게 총액 100만달러를 안기며 계약을 했다. 마티니보다 기대하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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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202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8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리, 6홈런, 19타점을 기록한 마틴은 지난해 다저스 트리플A에서는 타율 2할8푼5리, 32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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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75㎝로 한국의 야구선수들보다도 작은 편인 마틴이 이렇게 장타를 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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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에 힘을 실어준 동료들도 많았다. 롯데 에서 뛰었던 앤디 번즈, KT의 앤서니 알포드, NC 우승의 주역 마이크 라이트 등이 사인전에 한국야구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줬고, 사인한 뒤엔 애런 알테어도 마틴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마틴은 "동료들이 한국야구가 높은 레벨이라고 말해줬다"면서 "한국 문화 등 자신들이 겪은 경험들도 많이 얘기해줬다.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투손(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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