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 전다빈이 다시 한 번 몸매를 자랑했다.
전다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겨울잠 재운 노랭이. 주말에 기름칠 좀 해주고 씻겨줘야겠당"라며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다빈은 노란색 스쿠터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방 운동하고 나온 듯 타이트한 블랙톱에 레깅스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늘씬한 뒤태와 팔의 문신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 커플에 실패했다. 아들 한 명을 둘 싱글맘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